안녕하세요, 강남장애인복지관입니다!

저희 강남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11월 말, 명동에 위치한 명동아트브리즈 전시 공간에서
장애예술인 5인(문정연, 이병륜, 장원호, 정희정, 최원우)과 함께 작품 총 16점 전시를 하였는데요!

본 전시는 예술과 업사이클링의 융합 전시로 재활용 재료를 활용하거나 환경과 관련된 작품을 전시하여,
관람객들과 환경보호, 더 나아가 ESG 영역에 대해 함께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목적으로 전시를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양여자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함께 협력하여 깊은 의미 전달이 이루어진 전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예술인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널리 알리고, 환경과 예술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환경과 예술, 그리고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가까이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전시가 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관람객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이번 전시가 더욱 빛나, 마침내 두 번째 숨을 내쉴 수 있었던 전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여정은 계속될테니 예술이 가진 힘으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전시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