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장애인복지관 직원 3명이 심폐소생술교육에 다녀왔습니다 ^^
심장마비가 발생하는 장소의 90%가 병원 외 공간(가정, 길거리 등)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심폐소생술이 시행되는 경우는 10%에 불과하고요,
심장마비후 5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시작되고 10분이 지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심장마비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게 되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진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운 후 응급상황에서 이를 시행한다면 수많은 심장마비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겠죠~
"기적의 5분"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심폐소생술 교육은 대한심폐소생협회, 대한적십자사, 소방 등에서 진행하며,
대한심폐소생협회 교육 신청방법은 회원가입 후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합니다.(교육시간 약 2-3시간)
교육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보니 세명 다 손목에 영광의 상처가!
열심히 배웠습니다 ^^
여러분도 교육에 참여하셔서 기적의 손을 갖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