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이 된 막내딸, 사회 초년생 첫째, 복학생 둘째, 그리고 주말에나 상봉의 기쁨을 누리는 부부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열정적인 가족의 노력과 꿈을 응원하며 가족사진을 선물합니다.
- ‘신(新)가족 사진관’ 신청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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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지방에 근무하고 있어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지만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합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첫째 딸, 대학에 복학해서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는 둘째 딸, 자신의 꿈을 위해 여념이 없는 막내딸까지 모두가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를 바라며 용기를 내어 신청합니다. (자곡동 임은혜)
- ‘신(新) 가족사진관’에서 추억을 담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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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반려동물, 사랑하는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연을 남겨주세요. 선정된 신청자는 포토테라피 연구소장 백승휴 사진가가 소중한 순간을 담아 드립니다. 사연을 보내실 때에는 이름과 연락처, 주소를 꼭 기입해 주셔야 〈강남라이프〉에서 연락을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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