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 뉴비가 달린다” 강남이 여는 로봇시대
지난 7월 강남구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민원 안내로봇, 실내·외 배송로봇 실증사업을 진행하는 등 로봇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서동 730번지에 로봇플러스 실증 지원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개포4동 일대(46만 4048㎡)가 ICT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선정되어 이곳을 통해 ICT 관련 업종을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강남라이프에 소개된 구민의 삶을 바꿀 주요 소식을 다시 한번 소개합니다.
2024년에도 강남라이프의 다양한 소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난 7월 강남구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민원 안내로봇, 실내·외 배송로봇 실증사업을 진행하는 등 로봇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서동 730번지에 로봇플러스 실증 지원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개포4동 일대(46만 4048㎡)가 ICT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선정되어 이곳을 통해 ICT 관련 업종을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언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10개의 초등학교에 보행로 및 보도 2,494m를 조성하고, 대왕초등학교 등 4개교의 노후화된 보도 912m를 정비했습니다. 미끄럼방지포장, 방호울타리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습니다.
지난 7월 청년정책팀을 신설하고 청년일자리, 문화, 복지 정책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남 취·창업허브센터(역삼로 160)에서는 스타트업 및 구직자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여 청년들의 제안을 경청해 정책을 추진하는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청년들의 일자리, 경제적 문제 등을 돕고 있습니다.
강남취·창업허브센터 바로가기서울시 신속통합기획에 맞춰 관내 노후 재건축단지의 정비 속도를 앞당기기 위해 특별조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남구 전역 54개 단지에서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이며, 구청 조직과 민간 전문가가 협업해 관내 노후 아파트 단지의 신속한 정비사업을 시행하여 구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지난 1월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해 장애인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남구 보훈회관을 36년 만에 리모델링하였으며,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자 출산지원금을 증액하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확대(소득규제 폐지) 시행하는 등 세대별, 계층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복지포털 바로가기관내 주택가 골목길을 중심으로 스마트보안등과 CCTV 1,302개를 확충하여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있습니다. 2023 세계스마트도시 엑스포 안전·회복 분야에서 최우수 도시로 선정된 스마트도시임에 걸맞게 지속적인 CCTV 확충 및 AI 기술 접목 등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구민의 안전을 지킬 것입니다.
지난해 구 최초 단독건물 구립도서관 ‘개포하늘꿈도서관’(개포로110길 54) 개관에 이어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대치 유수지 체육공원 내)와 ‘강남세곡체육공원’(세곡동 산1-7번지)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올해 1월에는 공공복합청사인 논현문화마루(논현로 131길 40)가 운영을 시작하고 강남힐링센터(신사) 개관(10월 예정)을 앞두고 있는 등 구민들이 체육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이 확충됩니다.
통합예약사이트 바로가기청소년의 접근성이 높은 대치동 학원가에 위치한 전국 최초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도곡로 420) 운영을 강화하여 전문 상담 인력을 확충하고 청소년 및 가족 통합 상담과 심리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과도한 경쟁과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사이‘쉼’ 바로가기소아환자의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지난 5월 지자체 최초로 예산을 지원하여 야간·휴일진료 의료기관 3개소를 지정 후 운영을 시작했으며, 개포동 재건축 아파트 입주로 늘어날 아동 인구를 대비하여 의료기관 2개소를 추가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농촌마을 강남이 대한민국 대표도시 강남이 되기까지, 지난 100년 역사를 담은 기록물 및 구민 소장품을 전시한 ‘리마인드 강남展’을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개최했습니다. 강남구의 옛 사진은 강남구청 홈페이지 ‘아카이브강남’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카이브강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