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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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


노년의 아름다운 꽃
매년 이맘때가 되면 꽃집은 생기를 띕니다. 아들과 며느리까지 손길을 보태며, 꽃집은 웃음이 가득한 공간이 됩니다.
노부부는 화원에서의 바쁜 일상을 축복으로 여기고, 작은 꽃집에서 기쁨을 만끽합니다. 그들의 노년은 풍요롭고 아름다운 꽃과 같이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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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백승휴(사진가)
사)한국사진문화협회 회장,
중앙대 지식산업교육원 인물사진컨텐츠전문가 과정 주임교수 역임,
포토테라피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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