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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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
다섯 송이 웃음꽃
빨간 립스틱이 어울리는 세련된 할머니, 우애 깊은 자매, 올해 중학생,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손녀.
이들이 함께 뭉치면 웃음꽃이 핍니다. 주고받는 다정한 말, 서로를 아끼는 마음에서 세대를 뛰어넘은 애틋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서로를 마주 보며 별안간 터지는 웃음이 봄날처럼 따사롭습니다.
<강남+사진관> 신청자의 이야기
올해 유민 학생은 이모가 졸업한 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중학교 선후배 사이가 된 두 사람을 축하하며 함께하는 빛나는 순간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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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백승휴(사진가)
사)한국사진문화협회 회장,
중앙대 지식산업교육원 인물사진컨텐츠전문가 과정 주임교수 역임,
포토테라피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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