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감동 받아 영원히 기억에 새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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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강홍재
  • 게재일자2017-12-19
  • 조회수1665
저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취준생을 둔 아빠 입니다 제딸이 지방에서 취업준비하고자 고시텔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고시텔환경이 좋지 않아 학원부근 원룸을 구하고자 12월9일 토요일 주말에 상경하여 인터넷이나 발품을 팔아가며 원룸을 구하고 하였으나 구하지 못하여 다음날 일요일에도 원룸을 구하고자 바쁘게 움직였으나 시간만 허비되고 적절한 방을 구하지 못하여 인터넷상에 나와 있는 공인중계사를 찾아 전화를 하니 일요일이라 근무하지 않는다고 하여 지방에서 올라와서 방구하기가 힘들다고 하니 제가 안쓰러웠나 강추위속에 만나자고 제의하여 본인차량으로 제 집사람과 딸, 저를 데리고 가격대비 방을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부담되지 않게 6군데를 친절히 안내하며 자기식구가 거주하는 방를 구하는 것 처럼 허위매물 조심, cctv설치, 골목길 저녁 보안등, 안전한 귀가길을 안내 하는 등 너무나 친절하시어 제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본인의 사업차 그랬다고 얘기 할수 있지만 지방에서 올라온 우리 식구들은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서울이 눈뜨고도 코도 베어간다는 속설이 있다지만 부모님과 동생처럼 따뜻하고 친절한 서비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친절한 시민은 구청에서라도 표창이라도 주었음 하는 바램 입니다. 성우공인중개사 (강남구 봉은사로, T 508-0528 ) 우남혁 실장님 고맙습니다. 따뜻한 배려로 제딸도 포근한 안식처속에 꼭 꿈을 이룰것 입니다 실장님께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상경할 때 다시한번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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