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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시니어플라자 홍원표관장님 자랑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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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경희
  • 게재일자2017-12-12
  • 조회수1979
관장님은 시니어플라자에서 오시자 취임사에서 시니어플라자를 세계제일 가는 시니어플라자로 만들계획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조용하고 세밀한 계획을 진행했습니다. 건축구조학을 전공했는지 어수선한 6층을 아주 아름다운 화실 및 서예실로 구조를 변경하여 시니어들의 재능발휘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행길바닥에 바둑교실은 따로 공간을 마련하여 바둑실로 개편하고, 5층의 경우 방음시설이 된 악기실과 넓은 음악실을 만들어 하모니카, 바이올린, 노래교육, 색소폰 교실 등 다양한 음악활동의 광장으로 만들어 시니어들의 지루한, 허무한 생활을 벗어나 보다 활발한 시니어들의 희망을 되차게한 관장님의 노고가 KBS1 스페셜 방송에 방영될 정도였습니다.
시니어들이 하모니카에 열심인데, 강사선생님의 열정적인 지도를 엿볼수 있고요, 노인들의 바이올린에 열중하는 모습과 선생님의 혼신을 다하는 모습 모두가 관장님의 아낌없는 배려랍니다.
직원들 하나하나의 개성을 살려 그분들이 직장에서 혼신을 다해 일하며, 놀라운 발전을 하고 계시는 걸 보면 행정과도 전공하셨나봅니다. 직원모두 직장을 사랑하고 그들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최대한 노력하시는 관장님의 모습은 놀라워요.
3층 사무실 사무일사 처리하도록 구조변경하여 멋들어진 구조변경 재주 눈이 부시고 이층식당 봉사직원들도 너무나 친절하여 모든 사람들이 점심식사 줄을 서고!
경영학을 전공하셨는지 일층 봉사자들도 정말 친절. 요소요소 관장님의 지혜가 담겨 있으니!
어두운 지하실 돌체마티네의 경우 훌륭하신 강사님들 능력을 높이평가하여 아주멋진 오케스트라로 바꿔 시니어들의 영혼을 달래주는 아름다운 안식처 시니어플라자!
모두가 자기가족이다며 관장님의 방 문턱이 낮아지자 많은 사람들이 관장님을 만나러 가자고 하고, 지금까지 없었던 일, 세계제일 시니어 플라자를 만들다 보니 관장님 입술은 부르터졌고, 벌집이 되어 그 잘생긴 얼굴은 수세미가 되었답니다.
관장님! 정말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들은 5층 악기 다루는 곳에 있는 덕에 매일 유리창안으로 관장님을 꼭 볼 수 있는 행운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관장님의 노고를 마구마구 자랑하고 온 전하에 자랑하고 싶어요
강남 구청장님께도 자랑하고 우리나라에도 자랑하고 싶어요
관장님 시니어 플라자로 오신 점 이또한 행운 이지요
관장님 오래오래 건강하신 모습 보여주셔요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른가지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어주시느라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축복많이 받으셔요.

박경희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