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밀집지역으로 평소 건강관리가 어려웠던 수서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교실이 운영됩니다.

517일부터 10주 간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성인병 등 각종 질병 예방과 건강진단을 주기적으로 받게 되며 국선도와 걷기 등 단체 운동을 함께합니다.

구는, 주민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밝은 동네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