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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청원제 천명청원제 천명청원제

1000명 이상 ‘구민 요청’ 시 구청장이 답변하겠습니다.

30일 동안 구민 1000명 이상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서는 구정장이 직접 답하겠습니다.

청원 동의하기는 하단에 있습니다.

천명청원 제도 변경 안내

2022.12.23. 부로 청원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강남구 천명청원제는 '청원24' 온라인접수로 통합됩니다.
12월 23일 이전에 접수된 천명청원의 경우, 담당자가 대표 사례를 '청원24'에 대신 등록한 후 해당 사이트를 통해 답변드릴 예정입니다.
직접 청원사항을 등록하길 원하시는 구민께서는 12월 23일 이후 '청원24'(www.cheongwon.go.kr)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티역 인근에 도서관을 만들어 주세요

[참여인원: 2명]

  • 청원시작 : 2021-04-08
  • 청원마감 : 2021-05-08
  • 청원인 : 조**
  • 청원시작
  • 청원진행중
  • 청원종료
  • 브리핑
  • 청원내용

  • 아이들이 많이 살고 있는 한티역 인근에 도서관 건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근처에 역삼중, 진선여중고, 단대부중고, 중대부고, 숙명여중고 등등의 학교가 몰려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학교가 있는데 인근에 제대로 된 도서관 하나가 없습니다.
    도곡정보문화관이 있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며 아이들이 쉬며 책을 읽으려고 해도 걸어서 갈 곳이 마땅지 않습니다. 주민센터마다 도서관이 조그맣게 있어 이용은 하고 있으나, 편히 앉아서 여유롭게 책을 읽을 공간이 없어 너무나 아쉽습니다. 미국은 어느 시골이라도 도서관이 지역마다 곳곳에 많이 있으며, 아이들은 읽을 책을 찾아 헤매지 않고 풍족하게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고 상상을 하며, 꿈을 꿉니다. 특히, 갈곳 없는 영아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며 책과 친해지는 프로그램이 많아 미국이 왜 경쟁력이 있는 나라가 됐는지도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도시 서울, 강남 그것도 우수한 학교가 이렇게 많이 몰려 있는 곳에 편하게 책을 만한 도서관 하나 없다는 것이 너무 아이러니합니다. 강남구는 소득 수준도 높으며, 걷어지는 세금도 많을 뿐 아니라 책을 좋아하고 미래를 짐어질 아이들이 특히나 많은 곳입니다.
    이런곳에 도서관이 많이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라 생각됩니다.
    신도시가 아닌 동네지만 곳곳에 공영주차장이 있는 접근성 좋은 곳에 도서관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을 가집니다.
    판교같은 신도시는 정말 크고 다양한 도서관이 곳곳마다 있어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행복하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곳곳에 주민센터 도서관을 다니면서 이곳들 중 몇곳을 합치고 도서관으로 리모델링 해도 좋겠다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앞으로 도서관이 생겨 행복한 세상이 됐으면 하는 생각을 하면서 청원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