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청담공원內 권익경장군 묘소 추모 2층 팔각정 및 기념비 제막 요구

[참여인원: 1명]

• 청원시작 : 2019-06-17
• 청원마감 : 2019-07-17
• 청원인 : 임**

• 청원시작
• 청원진행중
• 청원종료
• 브리핑

• 청원내용

• □ 강남구 역사 인물 권익경 소개
  서울 강남구 청담공원에는 강남구 역사 인물 권익경[權益慶. 1572~ 1637] 장군묘가 있다.
  본관은 안동(安東), 아버지는 중추부사 순(恂)이다.
  임진왜란 때의 명장 숙부 권율 장군에게 입양되었다.
  광해군 때 사마시에 합격하고 전남 동복현감(同福縣監)을 지냈다.
  1623년 인조반정 후 감찰(監察)이 되었으며,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때 소현세자(昭顯世子) 모시고 강화도로 피신하였다.
  이듬해 강화도를 점령한 청나라 군사가 세자를 해치려고 하자
  돌벼루로 청나라 장수를 때려죽이고 꾸짖다가 살해 당했다.
  사후 좌승지에 추증되고 정려문이 세워졌으며
  권익경 장군의 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66번지
  청담공원에 있으며 배부인은 반남박씨이다.
  현재 묘지가 초라하며 잡초가 우거지고 버려져 있다.
  □ 권익경 장군 추모사업 청원 사항
  ⑴ 청담공원內에 2층 추모 팔각정 건립 및 장군의 표지석 제막
  ⑵ 역사 인물을 발굴하여 강남의 자긍심 고취할 수 있는 문화사업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