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

‘안전&경제회복’ 서울 각 구청도 2023년 새해 업무 시작

  • 카카오톡
  • 게재일자2023-01-03
  • 조회수2317
 
【 앵커멘트 】
서울 각 자치단체들도 시무식 또는 현장행보를 통해 새해 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강남구와 중구에서 열린 현장점검과 시무식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용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도로 열선 설치가 막 마무리 된 강남구의 한 이면도로.

 
2023년 새해 첫 공식일정을 시작한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가장 먼저 찾은 곳입니다.
이곳 외에 강남구에는 총 22개소 2,370구간에 도로 열선 설치를 마친 상태
언덕길 초동 제설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증명되면서, 설치 구간은 매년 확대되고 있습니다.
각종 제설 장비가 보관 중인 전진기지 역시 이날 주요 방문지 중 하납니다.

 
이어 24시간 안전 감시의 최 일선인 도시관제센터로 발길은 이어졌습니다.
조구청장은 이곳에서 최근 도입한 밀집 위험도 자동 측정 기술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10.29참사 이후 다중밀집지역에 대한 안전 우려가 높아지면서 구는 강남역 등 인파 밀집 지역 6개소에 관련기술을 결합한 cctv를 추가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처럼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상징성을 가진 새해 첫 업무를 안전 챙기기로 시작했습니다.

 
( 조성명 강남구청장 )
"안전에 문제가 있는 지점들을 현장에 방문해서 관찰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안전한 강남구 만들기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을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전에 치중을 하고 (주민들이)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게끔 (정책을)추진하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연 서울 25개 자치구.
코로나 일상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개발과 복지확충이라는 공통된 과제를 안고 민선 8기 2년차를 시작했습니다.
딜라이브뉴스 박용입니다.


[뉴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