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종합 청렴도 평가는 지방의회의 종합적인 청렴 수준을 측정·평가하여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등 각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촉진하고 청렴 인식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강남구의회는 ▲반부패 청렴 계획 수립 ▲기초의 회 최초로 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 제정 ▲강남구의회 청렴 선언식 개최 ▲청탁 금지법·이해 충돌법 교육 실시 ▲행동강령자문위원회 구성 및 회의 개최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 현황 자체 점검 실시 등 청렴한 지방의회 만들기에 앞장섰으며, 반부패 추진 실적 및 노력한 성과에 대한 청렴 노력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024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강남구의회는 2024년 12월 31일 강남구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윤석민·박다미·황영각 의원은 헌화 후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은 차마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인 만큼 강남구의회에서는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연대의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남구의회는 1월 2일 무안스포츠파크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호귀 의장·김광심·이향숙·윤석민·손민기·노애자의원은 헌화하고 난 뒤,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이어 무안공항 수습 현장을 방문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감히 헤아릴 수도 없는 큰 슬픔에 빠지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강남구의회는 1월 7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헌화와 참배를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이호귀 강남구의회는 1월 7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헌화와 참배를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광심·전인수·이향숙·한윤수·윤석민·안지연·박다미·이성수·김진경·손민기·우종혁·노애자 의원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헌화하고 참배했다. 이어 독립과 자주를 향한 순국선열의 정신을 이어받아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구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뒤 이호귀 의장은 “2025년에도 구민들의 곁에서 성실하게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2월 27일 개회하는 제32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5년 의사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회차 | 일정 | 주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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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4회 임시회 | 2.27.(목)-3.7.(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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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5회 임시회 | 4.22.(화)-5.1.(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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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6회 제1차 정례회 | 6.10.(화)-6.25.(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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