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여러분의 다양한 일상과 추억을 담아낸
사진과 사연을 함께 소개합니다.
- 장미정 님 (봉은사로)
- 현실의 여유가 사라지고 있는 시점에서 추억을 되짚어보고 싶어요. 아빠와 함께 떠난 첫 바다낚시 여행. 대어를 낚을 줄 알았지만 갑오징어로 만족했습니다.
- 김다은 님(밤고개로)
-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책을 좋아하는 딸과 못골도서관에 다녀왔어요. 어린이 코너로 가는 2층복도에서 찰칵!
- 홍순이 님(삼성로)
- 지난 11월 27일 서울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생일선물 삼아 흐뭇한 마음으로 삼성동해맞이공원에 올라, 한 컷 남겨봅니다. 남은 2024년, 오는 2025년, 무탈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 예지은 님(개포로)
- 이제 둘째 아이도 곧 중학생이 됩니다. 훌쩍커버린 아들들이지만 크리스마스 기분 내려고 빨간 옷을 입혀 트리앞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사춘기에 돌입한 형제들이 앞으로도 계속 서로 우애깊게 지냈으면 합니다.
- 포토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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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사연과 사진은 「강남라이프」에 실어 드립니다.
※ 당첨된 분에게는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이름, 연락처, 주소를 꼭 기재해주세요.
※ 독자 의견을 보내주시면 강남라이프를 더 잘 만드는데 활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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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순간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