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여러분의 다양한 일상과 추억을 담아낸
사진과 사연을 함께 소개합니다.

일상과 추억
정순남(역삼2동)
정순남(역삼동)
아이 셋을 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어느덧 우리 집 막둥이가 일곱 살이 되었습니다. 문화센터 클레이 수업에서 만든 자기 작품을 수줍게 보여주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이미 청소년이 된 형제와 나이 터울이 있어 그런지 막둥이는 언제나 애틋합니다.
임준범(역삼동)
임준범(역삼동)
특허와 관련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두 달에 한 번씩 동료들과 화합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날은 청계산에 올랐다가 식사하기 전에 몇몇 동료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배아인(세곡동)
배아인(세곡동)
우리 가족은 울산에 살다 세곡동으로 이사 왔습니다. 작년 11월, 오랜만에 울산의 살던 곳을 방문했습니다. 모든 게 반갑고 정겨워 보였습니다. 사진은 살던 곳에서 가까운 몽돌해변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5학년과 1학년 딸아이를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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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추억 #순간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