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환(개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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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첫 시작은 '강남구 해맞이 공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했습니다. 해맞이 축제의 멋진 공연도 감상하고 떡국도 먹고 동네 사람들도 만나 덕담을 나누며 뜻깊게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 강준희(삼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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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준희의 예비소집일에 학교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 5학년이 되는 형 찬희는 동생의 손을 잡고 같이 등교할 생각에 빨리 3월이 되길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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