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는 지금
강남구의회, 제31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
-
김형대 의장
-
-
강남구의회는 지난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12회 제1차 정례회를 열었다. 정례회는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하고 12일부터 16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진행한 후 20일부터 22일까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거쳐 6월 23일 제3차 본회의로 마무리됐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노애자 의원 등 12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민자율방범봉사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다미 의원 등 1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한윤수 의원 등 15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복진경 의원 등 10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동호 의원 외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정신건강검진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오온누리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생 치과주치의 및 저소득층 아동 의료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다미 의원 등 1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긴급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영권 의원 등 6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을석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마을버스운송사업 재정 지원 조례안(김형곤 의원 등 12인)
10개의 의원안건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을 포함해 총 3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
-
강남구의회 예결특위 구성, 864억 규모 추경안 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강을석 의원, 부위원장에 오온누리 의원 선출 --
-
-
강을석 위원장
-
오온누리 부위원장
-
-
-
강남구의회는 지난 12일 제312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2회계 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22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의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에 복지도시위원회 강을석 의원을, 부위원장에 행정재경위원회 오온누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은 이호귀·김광심·김영권·복진경·박다미·이동호·이성수·손민기·우종혁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예결특위가 심사할 결산액 규모는 2022회계연도 예산현액 기준 일반회계 1조 3,811억 1천만 원, 특별회계 358억 3천만 원으로 총 1조 4,169억 4천만 원이며,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일반회계 850억 6천만 원, 특별회계 12억 9천만 원 총 863억 5천만 원 규모이며, 13일부터 16일까지 각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결산안 및 추경안은 20일부터 22일까지 활동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 심사를 거쳐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
-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
복진경 의원
삼성1·2동, 대치2동/더불어민주당
-
-
구정발전을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답변 및 사업추진 촉구
본의원은 지난 제311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하지만 집행부에서는 마약류 오남용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지 않았고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는 답변만 보내왔다. 그런데 본 위원이 조사해 본 결과, 국비 지원을 활용하면 구비 예산이 많이 투입되지 않아 실행으로 옮기기 좋은 상황인데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말은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미 보건복지부에서도 중독관리센터 설치를 권고한 바 있음에도 집행부는 해결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고 있지 않다. 앞으로 강남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의원들의 5분 발언에 귀 기울이고 좀 더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을 해주기를 촉구한다.
-
-
-
-
손민기 의원
논현2동, 역삼1·2동/국민의힘
-
-
국기원에 대한 강남구의 지속적인 지원 요청
본 의원은 대한민국의 국기(國技)인 태권도의 성지이자 세계태권도본부 역할을 하는 태권도의 심장, 국기원에 대해 발언하고자 한다. 국기원은 단순히 태권도의 중심이라는 의미를 넘어 태권도가 시작한 공간이자 지금까지 강남구의 문화관광과 함께 한류붐을 일으킨 문화공간이다. 지난 4월 25일 강남구의회는 국기원과 태권도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그런데 현재 국기원은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이며 직원들이 근무하는 공간이 석면으로 되어 있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개원 50주년을 맞은 국기원이 세계적 명성에 비해 한없이 열악한 상태로 방치되는 것은 물론이고 무주, 과천시, 성남시 등 국기원이 타지역으로 이전되는 것을 방관할 수 없다. 집행부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기를 강력하게 요청한다.
-
-
구의회 이모저모
-
2023년 안전강남 수시훈련 참여(5.30.)
-
강남구의회, 국기원 명예단증 수여(6.1.)
-
2023년 강남구 환경의 날 기념행사 참석(6.2.)
-
제9회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 참여(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