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자연환경과 이색문화

[교육개요]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환경 및 지역문화를 소개, 이를 통해 서로 다른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가 형섬됨을 이해한다.

[출처] 한국톨스토이 – Wow! 월드좋은친구

[교육내용]

네덜란드

* 풍차 : 네덜란드에는 풍차가 많아요. 바람이 불면 풍차가 돌면서 바닷물을 퍼냈어요. 옛날에는 풍차로 신호를 보내기도 했대요.

* 운하 : 해수면보다 낮은 지역적 특징 때문에 네덜란드 사람들은 운하를 많이 건설했어요. 이를 통해 사람들은 짐을 실어 나르거나 이동하곤 한답니다.

이집트

* 피라미드 : 피라미드는 왕가의 무덤이에요. 이집트 사람들은 죽은 뒤에도 삶이 계속된다고 믿었기 때문에 왕이 죽으면 몸을 썩히지 않고 오랫동안 두기 위해서 미라로 만들었어요.

* 사막 : 피라미드 주변은 모래로 뒤덮인 땅이라 한국처럼 자전거나 자동차로 다니기 어려워요. 그래서 이집트 사람들은 주로 낙타를 많이 타고 다녀요.

터키

* 파묵칼레 : 석회 성분이 물에 녹아 하얗게 굳어져 만들어진 온천이에요. 이 물에는 몸에 좋은 물질이 많아서 전세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답니다.

* 공동목욕탕 : 우리나라 찜질방과 비슷한 터키의 공동목욕탕은 뜨겁게 달궈진 대리석 바닥에 누워 땀을 흘리고 나서 몸을 씻는 곳이에요.

뉴질랜드

* 양들의 천국 : 뉴질랜드는 초원이 아주 넓어서 양을 많이 길러요. 뉴질랜드에 사는 사람 의전체 수보다 기르는 양의 수가 훨씬 더 많다고 해요.

* 쿡산 : 1년 내내 하얀 눈에 덮여 있어 ‘남반구의 알프스’라는 별명을 갖고 있어요.

* 마오리족 : 뉴질랜드의 원주민으로, 코를 맞대고 인사를 나누는 문화가 있어요.

[교육질문]

* 운하의 용도는 무엇인가요?

* 왕가의 무덤인 피라미드 안에는 미라와 보물이 있어요. 이집트 사람들은 왕이 죽으면 왜 미라로 만들었을까요?

* 파묵칼레는 석회 성분이 물에 녹아 하얗게 굳어져 만들어진 온천이에요. 이것은 어느 나라에 있나요?

*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원주민, 마오리족의 독특한 인사법은 무엇인가요?

[연계활동]

* 여행을 가보고 싶은 나라를 부모님과 이야기해보며 즐거운 가족 여행을 세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