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은 이들에 대한 감사 >>

유난히도 길었던 2020년. 장장 53일간의 장마로 지칠 줄 모르고 비는 내리고,

따가운 햇살이 또한 얼마나 변덕을 더했던고...  

그러나 이런 와중에도 수동의 그늘막을 폈다접었다를 수십번 반복하는 숨은 이들이 있었으니...

그대들로 인하여 자외선을 막아 피부는 그을리지 않았고, 

습한 기운의 공기와의 짜증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 ~ 감사 ~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