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8일 페루 정부 경제교류사절단을 맞아 구청 큰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남구의 생활폐기물 처리·재난 안전 시스템과 양측의 교류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