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논현1동과 영동시장 일대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복구 작업에는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강남구 의용소방대, 육군 210여단 제3대대 군장병 등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