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11일 양재천 영동3교 밑에서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를 열어 자원봉사자와 주민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아름다운장터, 아장아장’, 친환경 화분에 꽃 심기, ‘노플라스틱’ 실천 서명 캠페인, 공정무역커피 나눔 등의 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