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9일 양재천 밀미리다리 주변에서 ‘양재천 랜선 수변음악회’를 개최했다. 단풍으로 물든 양재천 풍경과 함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수변음악회를 열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30일까지 강남구청 유튜브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