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2일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에서 ‘2021년 전통 벼베기’행사를 실시했다. 낫과 홀태, 탈곡기 타작 등 전통방식으로 추수한 쌀은 건조와 도정작업을 거쳐 관내 복지시설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