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환경보호와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주민공감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를 위한 ‘싹스리 챌린지’를 3일 도곡렉슬아파트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플라스틱 참여서약, 우산수리, 커피찌꺼기 방향제 만들기 등과 재활용 플라스틱 화분과 일회용품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가드닝 활동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