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0일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의 ‘월간 인문학’ 강연을 열었다. 강남구립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 이날 강의는 ‘아이들의 상실을 살피다. 부모들의 어려움에 답하다’라는 주제로 코로나 시대에 가정의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방법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