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강남 미래 교육


교육은 곧 미래이자 백년대계다.
강남구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인 아이들에게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추기 위한 교육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강남이 이끈  교육의 미래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일 것이다.


강남미래교육센터 개관
9월 중순 일원스포츠문화센터 1층에 마련될 강남미래교육센터는 강남구가 야심 차게 준비한 교육 문화 공간이다.
체험 존에 들어서면 화성의 생활환경 구축을 위해 활동하는 대원이 되어 도시건설, 생태계 연구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실제 우주선에 탑승한 듯 구현한 공간에 실감형 콘텐츠까지 더해져 몰입도가 높다.
교육 존에서는 체험 존의 내용과 연계해 AI(인공지능)·드론· 자율주행 등의 4차 산업 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강남스타일로 과학 하기
강남미래교육센터 내에 강남미래인재교육원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서울대학교와 협업해 만든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 프로그램인 ‘강남스타일로 과학 하기’를 진행한다.
수업은 소수 정예로 이뤄지며, 9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마음껏 상상하고 만들기, 메이커스페이스
메이커스페이스는 이른바 ‘창작 공간’이다.
강남구는 관내 학교에 거점형 메이커스페이스, 교내형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해왔으며 올해 5개교에 더 신규 구축할 예정이다.


초·중·고 스마트 미래 교육  인프라 구축
강남구는 본격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교실을 업그레이드 중이다.
관내 초·중·고 79개교에 노트북, 태블릿, PC, 전자칠판, 웹 캠 등 필요한 스마트 기자재와 원격 수업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스마트 교실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


메타버스·AR·VR·코딩, 집약된 미래형 교육
강남구는 올해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교육을 추진한다. 학생들은 넥슨의 메타버스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기반으로 직접 가상 학교를 만들 수 있다. 또 관내 중학교 대상으로도 AR·VR 및 코딩 교육을 지원하며, 현재 중학교 24개교 중 17개교가 신청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