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이 살아 숨 쉬는
다문화 강남
다양한 문화의 차이를 받아들이는
지역과 사람은 새로운 성장의 자양분을 얻는다.
강남구에서는 구민이 국제 사회를 잘 이해하고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문화 서비스와 사업을 마련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 1만명…
강남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은 총 1만1735명이다.
갈수록 늘어나는 다른 문화권 주민과 함께
서로 다른 문화를 수용하고 이질감을 없애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상생활 및 취업에 도움되는
언어 교육과 통번역 서비스
강남구는 일반 주민과 다문화가족, 외국인 주민이 잘 어우러지도록
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여성능력개발센터,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를 통해
언어 교육과 통번역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다문화 특성을 반영한
사회 참여 인력 양성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의 경제활동도 지원한다.
비자, 세금 등과 관련된 상담 서비스부터
다문화이해강사 및 관광안내사 양성 교육, 취·창업교육 등이 대표적이다.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교류하는 관계망 형성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이 만나는 장도 열고 있다.
이들은 관계망을 통해 서로의 고충을 공유하면서
강남구 생활권에 자연스레 스며든다.
성숙한 시민사회를
실현하는 교두보
다문화 축제와 활동
또한 한국 문화 체험이나 지구촌 다문화 축제 등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며 소통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다양한 문화로 소통하면서
강남구는 보다 풍요롭고 성숙한 시민사회를 실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