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국내 최초로 대치동 학원가 밀집지역에 청소년 심리지원센터 ‘사이쉼’을 열었습니다.
수인분당선 한티역 3번 출구에서 250m 정도 떨어진 곳에 마련된 
‘사이쉼’은 2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남에 사는 청소년이나 보호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층 '사이터' 공간에는 학교와 학원 사이 바쁜 학업 속 쉼표, 놀이휴식공간입니다.
3층 '사이숲' 공간에는 아이와 어른 사이 청소년들의 마음 소 쉼표, 심리상담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