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스마트서비스 플랫폼 ‘더강남’앱에 코로나19 검사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했습니다.

기존에는 구청 직원이 검사자들에게 문자로 검사결과를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이제는 강남구보건소와 삼성역, 
세곡동 방죽공원 3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사람에 한해 
앱을 통해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는 앱을 통해 최근 6개월간 검사 결과를 제공하며, 
음성확인서를 PDF 파일로 제공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강남구는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선제적인 
감염병 대응원칙에 따라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2020년 11월 국내 최초로 선별진료 전 과정을
QR코드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감염병관리센터’를 설치해 
전국 평균보다 11배 높은 검체검사를 진행 중인데요.
 
구는 앞으로도 코로나19와 관련된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구민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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