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 10일 국토교 통부로부터 우수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국토부는 정부차원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마트도시’를 인증하기 위해
혁신성이 높고 제도적 환경을 잘 갖춘 지자체를 대상으로 스마트도시 인증을 부여했는데요.

강남구의 통합모바일서비스 ‘더강남’앱과 관내 행정데이터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강남 구청장실’, 전국 최초로 QR코드를 도입한
‘스마트 감염병관리센터’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위드코로나 시대를 주도할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마련해
‘스마트도시’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