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9일 국내외 코로나19 동향보고입니다

□ 국내동향
  ○ 신규 확진자 2111명…20일 만에 다시 2천 명대
   - 18일 시작한 방역수칙 완화 영향…방역당국 “3주 연속 1미만이던 감염재생산지수 상승‧반전 가능성 있다”
   - 정부, 핼러윈데이 앞두고 환기지침 마련…전‧후면 창문과 출입문 개방, 일3회‧10분 이상 자연환기 권고
  ○ “백신 미접종자 코로나 사망 위험 접종자 9.4배”
   - 중대본, 국내 접종시작일(2.26)부터 7개월간 18세 이상 접종자 4398만명 분석결과 발표
   - 미접종자 감염 위험 접종자 2.7배…델타변이로 예방효과 60%로 떨어져도 중증‧사망 예방효과는 90%대 유지
  ○ 얀센 접종자·50대, 11월부터 부스터샷 맞는다
   - 화이자‧모더나 기본…단, 30대↑ 얀센접종자는 얀센도 가능
   - 3종류 이상 접종 금지…AZ-화이자 교차접종자는 모더나 선택 불가
   - ‘전국민 부스터샷’도 추진…정은경 청장 “환자발생 동향‧추가접종 진행상황 보며 의무화 검토”
  ○ ‘위드 코로나’ 최종안 오늘 발표…의협 “하루 2만명 확진 가능성”
   - 수도권 초안 유지, 비수도권 ‘10+a’…백신패스, 다중이용시설 이용시간 연장
   - 의협 “계절 요인으로 5차 대유행 일어날 수 있다” 우려

□ 국제동향
  ○ “호주, AZ백신 3만회분 유통기한 넘어 버릴 상황”
   - 3만1833회분 폐기임박…자체 생산량 증가‧접종 수 감소가 원인
   - 호주 연방보건부, 370만회분 남태평양 지역 12개국에 기부
  ○ '위드코로나' 英 확진자 2배 뛰고, 포르투갈 10배↓…韓 운명은?
   - 英, 7.19 봉쇄해제 후 신규확진자 5만명 넘어…전문가 “실내외 노마스크 등 다른 방역조치 없이 백신에만 의존한 것이 원인”
   - 포르투갈, 인원제한 등 규제 완화와 함께 마스크 착용‧백신여권 도입…신규확진자 연초 1만명대서 현재 1000명대 아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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