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1375명, 휴일 기준 5주만에 1400명 아래…확산세 지속
   - 지역 1351명-해외 24명…누적 26만1778명, 사망자 6명↑ 총 2327명
   - 서울 464명-경기 400명-인천 83명-충남 62명-경남 57명-부산 52명 등 확진
   - 내달 3일까지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어제 의심환자 3만4010건 검사
 ○ 당국 "수도권 유행 다시 확산…추석 이동으로 비수도권 재확산 우려"
   - 1일 수도권 확진자 1415명으로 최다…감염 재생산지수 수도권 1.02로 전국 평균 0.98보다 높아
   - 최근 1주간 외국인 확진자 비중 15.2%…화성·논산 등은 50% 넘어
 ○ 백신 오접종 1,300여건…기관별 백신 유효기간 전수 점검 예정
   - 1·2차 합산 4,647만건 중 오접종 비율 0.003%
   - 백신 수송박스에 선입선출 경고문 부착 예정…오접종 의료기관, 조사 후 계약 해지 적극 검토
 ○ 독감 백신 1460만명 무료접종…“코로나 백신과 한날 맞아도 돼”
   - 정부 “2680만회분 독감백신 확보”…14일부터 ‘인플루엔자 4가’ 만13세 이하·임신부·65세 이상 등에 접종
   - 대상·연령별 날짜 분산, 고령층은 사전예약제 운용…고위험군 예방접종 강조
   - 두 예방접종 간 접종 간격 제한 없고 같은 날 접종도 가능

□ 국제동향
 ○ "아직 치료법 없는데”…英, 코로나19 '인체감염실험' 논란
   - 참여자 50명 가량…지난 봄부터 진행한 실험 결과 곧 나올 듯
   - 심폐기능에 미치는 영향 규명·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도움될 것
   - 아직 치료법 없어 중증 시 위험…미국은 중단시켜
 ○ 이스라엘, 한 사람에 백신 4차례 접종 방안 준비
   - 살만 자르카 방역 최고책임자 "바이러스 계속 있을 것…4차 접종 준비해야“
   - 이스라엘, 지난달 말 백신 3차 접종 대상 전체 연령으로 확대
  ○ 싱가포르 9일 밤 11시 59분부터“한국인 자가격리 14→7일로 단축”
   - 보건복지부 국가별 입국 제한 기준 재조정서 한국 ‘카테고리3’→‘카테고리2’로
   - ‘카테고리2’, 싱가포르와 코로나 위험상황 비슷한 그룹…호주·캐나다·뉴질랜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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