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사진관] K팝 스타 총출동 ‘G-KPOP 콘서트’ | 강남구청 > 강남소식

K-POP의 메카 강남구가 K-POP 스타들을 오랫만에 직접 만날 수 있는 ‘2022 G-KPOP 콘서트’를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작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G-KPOP 콘서트’는 올해는 무료로 스탠딩 객석 1000여석을 마련하고 현장 참여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도 마련됐다. 3일간 유나이트, AB6IX, 라붐, 위키미키, 하이라이트 등 12팀이 참여해 팬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열정을 발산하며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공연 첫 날인 15일에는 유나이트, 체리블렛, 온리원오브, AB6IX가 출연해 ‘2022 G-KPOP 콘서트’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공연 첫 날인 15일 코엑스 동측광장에 마련된 ‘2022 G-KPOP 콘서트’무대 옆 포토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나이트

15일 코엑스 동측광장에 마련된 ‘2022 G-KPOP 콘서트’무대 옆 포토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체리블렛

15일 코엑스 동측광장에 마련된 ‘2022 G-KPOP 콘서트’무대 옆 포토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온리원오브

15일 코엑스 동측광장에 마련된 ‘2022 G-KPOP 콘서트’무대 옆 포토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AB6IX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공연의 개막을 알리고 있다

사회를 맡은 포미닛의 전지윤, AB6IX의 이대휘

15일 출연한 유나이트의 무대

15일 출연한 체리블렛의 무대

15일 출연한 온리원오브의 무대

15일 출연한 AB6IX의 무대

15일 출연한 AB6IX의 무대

둘째날인 16일에는 P1Harmony, 시크릿넘버, 라붐, 위키미키가 출연해 공연의 열기를 이어갔다. 관객들은 공연 전 쏟아진 폭우에도 자리를 지키며 스타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공연 후에는 DJ 지나와 함께하는 EDM 파티가 열려 여름밤의 열기를 더 했다.

공연 둘째 날인 16일 포토존 앞에서 인사하는 P1Harmony

공연 둘째 날인 16일 포토존 앞에서 인사하는 강남구 홍보대사 라붐

공연 둘째 날인 16일 포토존 앞에서 인사하는 시크릿넘버

공연 둘째 날인 16일 포토존 앞에서 인사하는 위키미키

16일 출연한 강남구 홍보대사 라붐

16일 출연한 P1Harmony

16일 출연한 시크릿넘버

16일 출연한 위키미키

‘2022 G-KPOP 콘서트’ 무대 전경

공연 후 진행된 DJ 지나의 EDM 파티

마지막날인 17일에는 미래소년, KARD, 에버글로우, 하이라이트가 출연해 공연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밤새 자리를 지켰던 팬들은 좋아하는 스타의 공연에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마지막 팀으로 출연한 하이라이트는 팬들의 요구에 앵콜곡을 부르며 팬들과 함께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