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2.17 '강남구 숏폼 크리에이터' 1기 모집…MZ세대 및 문화예술인 대상, 활동완수시 100만원 지급
강남구가 1월 18일부터 2월 17일까지 숏폼 크리에이터 1기를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3개월이며 완수하면 100만원을 지급한다.

강남구가 2월 17일까지 숏폼 콘텐츠로 구정을 홍보할 '숏폼 크리에이터'들을 모집한다. 숏폼이란 말 그대로 '짧은 영상'을 의미하며 보통 15초~1분 이내 영상콘텐츠를 가리킨다. 대표적인 플랫폼으로는 '틱톡'을 들 수 있으며 최근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채널에서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MZ세대로 불리는 1980년대부터 2010년생 사이에서 주로 생산·소비되고 있다. 구는 이번 숏폼 크리에이터 모집을 통해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구정 홍보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주요 모집대상은 1984년 이후 출생한 MZ세대다. 단, 춤이나 노래 등 문화예술에 재능이 있다면 연령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구청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지원서를 작성한 후 본인이 제작한 숏폼 영상링크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제출영상은 강남구의 정책이나 홍보를 주제로 15~30초 분량을 SNS계정(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또는 기타 메타버스 플랫폼)에 전체공개로 업로드한 것이어야 한다.

활동기간은 3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약 3개월이다. 숏폼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매월 주제를 선정해 기획서 1부, 숏폼 영상 2개를 제출해야 한다. 구는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을 구정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활동요건을 충족한 이에게는 '완주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 그리고 상장을 수여한다. 또 우수활동자에게는 추가로 상금 50~100만원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2019년 이후 관광홍보프로그램 ‘강남 인사이더스 픽스’를 27개국에 방송하고 있으며, 최근 아랍어권 17개국과 배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국내외, 세대별 접근성을 높이고 구민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홍보콘텐츠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arong@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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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