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기업 성도이엔지, 귀넷에 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 현지언론




강남구와 미국 애틀랜타 귀넷 카운티가 지난 5월 두 도시의 12년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한 지 넉 달 만에 의미 깊은 결실이 맺어졌다.

애틀랜타 현지 언론 글로벌 애틀랜타의 1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국내기업인 성도이엔지가 미국에 진출해 귀넷 카운티에 미국법인을 설립한다. 이 신문은 성도이엔지 USA가 30명의 인력을 채용하며 미국에서 한국제조업체의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애틀랜타는 성도이엔지의 한국본사가 강남구에 있으며 강남구는 귀넷 카운티가 최근 원격협약식을 거쳐 자매결연을 강화한 곳이라고 소개했다.

강남구와 귀넷은 200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2년만인 올해 5월에는 강남구와 귀넷 상공회의소가 교역·관광·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두 도시의 우호를 더욱 강화했다.

이로부터 4개월이 지난 시점에 강남구 기업인 성도이엔지가 미국 내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고 귀넷은 일자리 창출과 함께 투자를 유치하는 결실을 맺었다.
kschang@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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