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2동·대치4동 주민센터 ‘우리동네 미술관’ 오픈…매달 새로운 작품 선봬


강남구 대치2·대치4동 문화센터에서 스크린으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우리동네 미술관’을 열었다.

‘우리동네 미술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 여가 활동에 제약을 받는 주민을 위해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문화센터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이번 달은 ‘대치동에서 만난 르누아르’라는 주제로 한국인에게 친근한 인상주의 대표작가 ▲오퀴스트 르누아르 ▲클로드모네 ▲바실리 칸딘스키 ▲ 빈센트 반 고흐 ▲ 베르트 모리조 ▲폴 세잔  ▲클로드 모네의 작품 38점이 전시된다. 

작품은 고해상도 디지털 스크린으로 전시되며, 월별로 새로운 테마로 교체된다. 또한 작가의 대표작을 영상화해 움직임이 있는 모션그래픽으로 재해석한 작품도 만날 수 있다. 

미술 관람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음식섭취 금지 및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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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조(출처의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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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조
제138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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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