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5대 동시‧30분 급속충전 가능, 2.15 시범 운영 … 관내 64개소 122대 ‘서울 최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필(必)환경 도시’ 실현을 위해 관내 율현공원(밤고개로21길) 인근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 1개소를 설치하고, 내달 15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충전소에는 50‧100㎾ 급속충전기 3대가 마련돼 한 번에 전기차 5대를 충전할 수 있다. 50㎾ 충전기로 30분이면 전기차 1대 충전이 가능하다. 구는 100면 이상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를 100% 설치토록 했으며, 현재까지 총64개소(122대)가 조성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관내 ‘전기차 충전소’는 올해 상반기 4곳 더 늘어난다. ▲강남스포츠문화센터(밤고개로1길 52) ▲포이초등학교 공영주차장 ▲언주초등학교 공영주차장 ▲압구정로29길 공영주차장에 100㎾ 급속충전기 각 1대씩 설치된다.

한편, 구는 2019년부터 추진한 ‘부설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을 통해 도심 내 주차공간 공급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체와 일반건축물의 유휴 주차공간 공유를 통한 주차난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명애 환경과장은 “구민 여러분들의 저탄소생활 실천 덕분에 강남구는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면서 “앞으로도 전기충전기 확대는 물론 거주자 우선주차 신청 시 친환경차량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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