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의 천년 고찰 봉은사

봉은사의 역사는 신라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794년 고승 연회국사견성사란 이름으로 창건했고,
조선시대에는 한양에서 가장 크고 전국에서 손꼽히는 사찰이었습니다.
 

과거의 위세는 오늘도 그대로 전해져 하루 만 명 이상의 신도와 200~3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다녀가는 서울의 대표적 사찰, 봉은사.
그 유구한 역사만큼 봉은사가 품고 있는 문화재도 다양합니다.

유형문화재
64호 봉은사 선불당
76호 홍무 25년 장흥사 명동종,
83호 봉은사 김정희 서판전 현판,
84호 대방광불화엄 경수소연의초목판,
160호 봉은사 목사천 왕입상
등을 보는 것도 봉은사를 찾는 중요한 의미가 되지 않을까요?

봉은사에서 복잡한 생각을 잠시 멈추고, 내면을 돌아볼 시간을 나에게 선물해보세요.

[봉은사 사찰 체험 프로그램]

  • 템플스테이
    - 1박 2일. 참가비 1인당 5만 원. 첫째 날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오전까지
  • 템플라이프
    - 2~5시간의 단기 체험 프로그램 1인당 참가비 2만 원·사찰 안내, 다도, 연등 만들기, 예불 체험 등
  • 상설 템플라이프
    - 매주 목요일. 외국인 대상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