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2동사무소에서 근무하시다가 현재 도곡2동사무소에서 근무하시는 지자연 주무관님이 2020년도에 저한테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유방암으로 투병중신 어머니가 현재 가정부로 일하고 계시는데 지자연 주무관님이 오랜기간동안 제가 어머니한테 전달을 해드려야할 서류(인감증명서등 포함.)들을 보관하고 계셨는데요.제 개인정보와 신상이 기재가되어진 서류들로 인해서 보관하기가 매우 부담스러우셨을텐데도 약 1달이상 보관을 해주셨다가 어머니가 기억를 하시고 늦게 찾아가셨는데도 상냥하고 친절하게 맞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역삼2동사무소에서는 인사가 도곡1동사무소로 있으셔서 못 뵈게 되었습니다.
덕스러우신 품성을 가지신 지자연 주무관님을 강남구청(정순균구청장님)에서 긴히 각별하게 칭찬을 해주시고 인정을 아끼지 아니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포4동의 이혁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