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10월의 수요일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음악으로 채웁니다!

- 찾아가는 음악공연 행복콘서트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층 광장을 공연 장소로 새롭게 발굴 -

- 1011일부터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11:30~12:30)에 공연 펼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11일부터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11:30~12:30)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테헤란로 517) 1층 야외에서 강남 행복 콘서트를 진행한다.

행복 콘서트는 일상에서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를 찾아 공연하는 강남구의 문화예술 사업이다. 그동안 양재천, 마루공원, 선정릉 등 도심 속 자연에서 작은 콘서트를 열어 구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는 도심 속 직장인들에게 점심시간의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층 야외를 공연 장소로 새롭게 발굴했다.

지난 5월 이곳에서 처음 선보인 야외공연이 큰 호응을 받아 가을 공연을 기획, 지난 9월 토요일마다 백화점 옥상 하늘정원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10월부터는 공연 장소를 1층 야외로 옮겨 클래식, OST, 재즈, 강남합창단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행복콘서트는 문화예술인에게는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가까이에서 음악을 즐기는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앞으로도 새로운 공연 장소를 계속 발굴해 나가 일상 생활에서 양질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