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이태원 사고 관련 야간 특별 순찰 및 현장 점검 실시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30일 이태원 사고 관련 핼러윈데이 야간특별 순찰 및 점검을 실시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밀집지역인 강남역 일대, 가로수길, 압구정로데오역 일대에 대해 구 간부 등 직원과 관내 경찰서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내일 31일까지 이어질 현장 점검에서는 민간행사 진행여부 및 밀집인원을 확인하고 도보 폭이 좁은 경사로의 통행량을 집중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