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육아 백과사전초보아빠를 위한 육아가이드

아이에게는
‘아빠 육아’ 가 꼭 필요해요.
아빠가 될 준비,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임신과 동시에 행복한 아빠가 됩니다

  • 1개월 (1cm/1g)

    아직 사람의 크기를 갖추지 않았지만 탯줄이 발달하기
    시작하여, 부드러운 상모 조직이 태아를 둘러쌉니다

  • 2개월 (2cm/4g)

    머리, 근육, 뼈, 심장 등이 형성되기 시작하고, 사람의 형태를 갖춘 2등신이 되어가요

  • 3개월 (9cm/20g)

    팔이 자라고 다리가 길어져요.12주차에는 뇌가 급속도로
    발달하며, 머리는 전신의 3분의 1 정도를 차지해요

  • 4개월 (16~18cm/110~160g)

    14주차에 최초의 뼈조직과 갈비뼈가 나타나요. 눈썹, 머리카락 등 털이 자라기 시작하며, 15주차에는 성병 확인이 가능합니다

  • 5개월 (20~25cm/300g)

    손톱, 발톱은 물론 지문도 생겨요.
    촉각, 미각, 청각이 뚜렷해지고 움직임이 활발해져요

  • 6개월 (28~30cm/650g)

    양수가 증가해 손발이 자유롭게 움직이며 청력이 발달해 엄마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 7개월 (35~38cm/1kg)

    27주에는 콧구멍이 열려 스스로 얕은 호흡을 하고 소리도
    냅니다. 가끔 눈을 뜨기도 합니다

  • 8개월 (40~43cm/1.5~1.8kg)

    눈동자가 완성되고 소리에 자주 반응해 자.궁벽을 세게 차기도 합니다. 피하지방이 붙기 시작해 몸이 제법 통통해집니다

  • 9개월 (45~46cm/2.3~2.6kg)

    배내털이 대부분 사라지고 폐를 제외한 내장의 기능이
    거의 대부분 성숙하며, 근육도 제법 발달합니다

  • 10개월 (50cm/3~3.5kg)

    37주차에는 심장, 간장, 호흡기 등 모든 장비가 완성됩니다. 태어나는 즉시 자신의 폐로 호흡하며, 심장의 기능도 바깥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바뀝니다

임신 시기별 예비 아빠가 해야 할 일
  • 임신초기 (임신 확인~3개월)

    • - 진심으로 기뻐해주세요
    • - 엽산제를 챙겨주세요
    • - 정기검진은 가능한 한 동행해주세요
    • - 아이의 건강을 위해 금연하세요
    • - 입덧하는 아내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해요
  • 임신중기 (임신 4~7개월)

    • - 철분제를 챙겨주세요
    • - 튼살 예방을 위해 배 마사지를 해주세요
    • - 퉁퉁 부은 아내의 다리를 주물러주세요
    • - 경제 계획은 미리 세우는 것이 좋아요
  • 임신후기 (임신 8~10개월)

    • - 건강한 출산을 위해 함께 산책하세요
    • - 출산준비물은 미리 장만하세요
    • - 예비 아빠를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세요
임신 시기별 태담, 태교 방법
  • 임신 4개월

    태담 태교의 첫걸음은 편안한 엄마의 마음가짐! 엄마가 느끼는 감정을 태아도 같이 느끼기 때문에 아빠는 엄마가 늘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 임신 5개월

    뱃속에서 신호를 보낼 때마다 아내의 배에 손을 얹고 아기를 상상하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시도해보세요 태아가 음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때이므로 조용한 음악을 들려주며 이야기 하면 더 좋아요

  • 임신 6개월

    청각이 발달하여 엄마의 몸 속과 자궁 밖의 소리를 완전하게 들을 수 있고, 소리에 반응을 보이기도 해요 동화책을 읽어주며 태담 태교를 하는 것은 좋은 방법 중 하나!

  • 임신 7개월

    자궁 밖에서 들리는 소리 중 좋아하고 싫어하는 소리가 생깁니다 클래식 음악 등은 태아의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게 합니다

  • 임신 8개월~출산

    뇌가 커지고 뇌의 주름이 늘어나면서 뇌세포와 신경계가 완벽하게 연결되어 감각, 운동 능력과 기억력이 발달합니다. 아내와 가볍게 산책하면서 날씨며 주변 경곤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아내의 진통 시작, 남편은 무엇을 해야 하나요?
  • 1단계

    진통시작, 당황하지 말고 병원으로 출발

    • - 아내가 진통을 느끼기 시작하면 1시간 정도 진통의 간격과 강도를 확인하고 진통이 10분간 계속되면 즉시 병원에 갈 타이밍입니다.
    • - 양수가 터진 경우 세균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아기용 기저귀를 대고 서둘러 병원으로 갑니다
  • 2단계

    분만대기실, 아내와 함께

    • 곁에 같이 있어주세요. 남편은 아내가 진통 간격에 따라 호흡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 - 양가 부모님께 연락을 드리고 아내가 아파하는 부위를 주물러주세요
  • 3단계

    분만실, 아빠가 되는 감동의 순간

    • 분만실에 함께 있는 경우 침착한 자세로 틈틈이 땀을 닦아주거나 손을 꼭 잡아주세요
    • 분만실 밖에서 기다리는 경우 아내가 분만실로 들어가기 직전 손을 꼬옥 잡아주거나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마음을 표현해주세요
    • 분만 뒤 병원에 도착한 경우 산모에게 위로의 말을 건내고, 진심 어린 사랑의 말을 꼭 전해주세요
  • 4단계

    출산 후, 아내에게 더 신경 써야 할 때

    • 산후우울증 조심 산후우울증은 산모의 약 60%에서 나타납니다.
    • 유방 마사지 출산 후 2~3일이 지나면 산모의 유방이 눈에 띄게 크고 단단해집니다. 이 때 유방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건 남편의 몫이에요.
    • 산후 부부관계 주의 부부관계의 안전한 타이밍은 첫 생리가 끝난 뒤 입니다.

우리 아이가 한 살이 되었어요

  • 1~2개월

    • 남아 57.70cm/5.68kg
    • 여아 56.65cm/5.37kg
  • 2~3개월

    • 남아 60.90cm/6.45kg
    • 여아 59.65cm/6.08kg
  • 3~4개월

    • 남아 63.47cm/7.04kg
    • 여아 62.28cm/6.64kg
  • 4~5개월

    • 남아 65.65cm/7.54kg
    • 여아 64.42cm/7.10kg
  • 5~6개월

    • 남아 67.56cm/7.97kg
    • 여아 66.31cm/7.51kg
  • 6~7개월

    • 남아 69.27cm/8.36kg
    • 여아 68.01cm/7.88kg
  • 7~8개월

    • 남아 70.83cm/8.71kg
    • 여아 69.56cm/8.21kg
  • 8~9개월

    • 남아 72.56cm/9.04kg
    • 여아 70.99cm/8.52kg
  • 9~10개월

    • 남아 73.60cm/9.34kg
    • 여아 72.33cm/8.81kg
  • 10~11개월

    • 남아 74.85cm/9.63kg
    • 여아 73.58cm/9.09kg
  • 11~12개월

    • 남아 76.03cm/9.90kg
    • 여아 74.76cm/9.35kg

우리 아이 발달 시기를 확인해보세요

우리 아이 발달 시기 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우리 아이 발달 시기 목록 : 3개월,4개월,5개월,6개월,7개월,8개월,9개월,10개월,11개월,12개월 항목으로 구성
3개월 4개월 5개월 6개월 7개월 8개월 9개월 10개월 11개월 12개월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모빌을 따라 눈동자를 움직인다. '안 돼','주세요'등 엄마의 말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목을 가눌 수 있다. 다른 사람이 보는 쪽이나 가리키는 쪽을 본다
기분이 좋으면 소리내어 웃는다. 기어다닌다.
혼자서 뒤집기를 할 수 있다. 잡고 걸을 수 있다.
밤낮을 구별해 수면 리듬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다. 혼자 선다.
주위 사물을 입으로 가져가 물고 빤다. 혼자 걷는다.
첫니가 난다. 단어를 2개 이상 말한다.
혼자 앉을 수 있다.
표정을 알아보고 낯가림을 한다.
'마마마' 같은 짧은 소리를 낸다.
손으로 물건을 잡는다.
아기 목욕시키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 1 얼굴부터 닦이세요

    부드러운 가제 손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서 아기의 눈썹, 눈 주위, 코, 볼 등을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 2 머리를 감기세요

    한쪽 팔로 아기의 몸을 안전하게 붙들고 머리를 뒤로 살짝 넘겨 눈에 샴푸가 닿지 않도록 조심하며 머리를 감깁니다.
  • 3 욕조에 아기를 조심히 넣어요

    아기의 머리와 등은 아빠 팔뚝에 기대게 하고 다른 손으로는 다리와 엉덩이를 받쳐주세요.
  • 4 목과 겨드랑이를 씻기세요

    부드러운 스펀지로 목과 겨드랑이를 씻긴 후 살이 접히는 부분을 깨끗이 닦아줍니다.
  • 5 가슴, 배, 팔을 씻기세요

    가슴과 배를 씻기고 손가락도 차례대로 씻어 줍니다. 아이의 몸을 등을 보이게 돌린 후 등도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 6 엉덩이와 다리를 씻기세요

    아기의 몸을 잡고 일으켜 세운 뒤 엉덩이와 다리를 씻깁니다.
  • 7 물기를 닦으세요

    아기를 수건으로 감싸 바닥에 눕히고 수건으로 누르듯이 물기를 꼼꼼히 닦아줍니다.
  • 8 귀와 코를 닦아주세요

    아기가 움직이지 않도록 머리를 살짝 누르고 면봉으로 귀와 콧속의 이물질을 제거해줍니다.
아빠가 알아둬야 할 대표적인 질병과 증상
  • 0~3개월

    • 설사,변비

      신생아들에게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 묽은 설사와 함께 고열이 나거나 기운이 없을 때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아기가 몹시 고통스러워하면서 딱딱한 똥을 눈다면 변비로 볼 수 있습니다.

    • 신생아 폐렴

      발열, 가래, 호흡곤란, 황달 등의 증상. 얼핏 감기 증상과 비슷해 보이지만 기침을 하지 않는 게 차이점이죠. 예방접종을 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4~12개월

    • 영아 빈혈

      이유식을 시작하는 생후 4~6개월과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는 15개월 무렵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6개월까지 모유만 먹였거나 이유식 시작이 늦은 경우, 철분 섭취가 잘 되지 않은 경우 빈혈이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 장염

      아이가 갑자기 발열, 구토, 설사를 보이면 장염 의심. 보통 2~3일 열이 나며, 심한 경우 열성 경련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장염은 전염성이 강하므로 손을 자주 씻고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 발열

      발열 자체는 병이 아니라 병에 걸렸음을 알려주는 신호.
      38도 이상의 고열은 탈수, 식욕 부진, 심할 경우 열성 경련을 동반하므로 해열제를 먹여 체온을 떨어뜨리고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세요

신생아 건강을 위한 정부의 맞춤 지원 혜택
  •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 관리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선천성대사이상6종에 대한 검사 실시. 질환이 진단되면 월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특수조제분유 등을 지원해줍니다.

  • 미숙아 의료비지원

    미숙아는 임시 37주 미만 출생아, 또는 출생 체중이 2.5kg 미만인 경우.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 가정의 미숙아에게 최대 1,000만원까지 의료비 지원. 단, 셋째 아이 이상이 미숙아인 경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지원. 출생 직후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한 미숙아도 출산 후 퇴원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 가정의 선천성이상아에게 의료비 지원. 셋째 아이 이상 출생아가 선천성이상아인 경우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지원. 퇴원일을 기준으로 생후 6개월 이내의 수술 및 치료를 위해 발생한 치료비 중 본인부담금 지원. 선천성이상아 지원은 생후 28일 내에 의료기관에서 질병코드가 Q로 시작하는 선천성이상으로 진단받아야 합니다.

  • 신생아 청각검사

    최저생계비 20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신생아 난청 조기 진단 실시. 보건소에 신청해 청각검사를 위한 쿠폰을 받은 후 쿠폰 사용이 가능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 영유아 건강검진 지원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생후 71개월 미만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7회와 구강검진 3회 비용 지원.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된 인근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각 월령에서 특화된 문진과 진찰, 신체 계측, 건강교육과 발달 평가 및 상담으로 이루어집니다.

아빠가 아기에게 해주는 튼튼 마사지
  • 01

    한 손으로 아기의 발목을 잡고 허벅지를 감싸듯 쥐고 쓸어내려요. 양쪽다리를 번갈아가며 마사지 해주세요.

  • 02

    양속으로 아기의 허벅지를 감싸 잡고 방향을 반대로 교차하면서 부드럽게 돌려줍니다.

  • 03

    양 발바닥을 발뒤꿈치부터 발가락까지 쓸어 올리듯 부드럽게 밀어 올리세요.

  • 04

    아기의 발가락을 하나씩 차례로 살짝살짝 돌리면서 만져주세요

  • 05

    엄지손가락으로 아기의 발바닥을 고루 눌러줍니다. 발바닥 가운데 성장점인 ‘용천’은 3초 이상 꾹 누르세요

  • 06

    아빠의 엄지손가락이 아기의 발등에 오도록 감싸 잡고 밑에서 위로 밀어 올리세요.

  • 수면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

    수면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교육은 아이가 ‘잘 잠을 들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 아이만 재우는 게 아니라 온 가족이다 함께 잠들어야 합니다.

  • 아이와 함께 규칙적인 일과 생활화

    일정한 시간에 먹고 자는 등 규칙적인 일상은 아이의 생체리듬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낮에는 활발히 뛰어 놀고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아이의 식사 습관부터 바로 잡아주기

    밥을 먹을 때 삼키지 않고 입에 물고 있는 버릇이 충치를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꼼꼼하게 칫솔질

    칫솔을 45도 정도로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위에 대고 약간의 진동을 주어 치아 쪽으로 손목을 돌리면서 닦는 것이 올바른 양치질 방법입니다.

  • 유치 관리를 잘해야 건강한 영구치가 나요

    유치는 여구치가 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충치 등으로 영구치가 나기 전에 유치를 뽑게 되면 영구치가 날 공간이 막혀 덧니가 되기 쉽습니다.

  • 최고의 비염치료제는 코에 뿌리는 약

    유치는 여구치가 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충치 등으로 영구치가 나기 전에 유치를 뽑게 되면 영구치가 날 공간이 막혀 덧니가 되기 쉽습니다.

  • 황사 심할 때는 환기 금물

    중금속을 한껏 품은 미세먼지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치명적.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하게 나가야 한다면 아이에게 긴소매 옷을 입히고 마스크를 꼭 씌워주세요.

  • 아이 귀지는 파내지 않는 것이 좋아요

    귀지는 다양한 종류의 향균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귀지의 기름진 성분은 귓속 피부의 보습을 책임지는 역할을 해요. 면봉으로 귓바퀴만 닦아주는 정도로 관리해도 충분해요.

  • 수면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

    수면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교육은 아이가 ‘잘 잠을 들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 아이만 재우는 게 아니라 온 가족이다 함께 잠들어야 합니다.

우리 아이가 두 살이 되었어요

  • 13~15개월

    • 남아 78.22cm/10.41kg
    • 여아 76.96cm/9.84kg
  • 16~18개월

    • 남아 81.15cm/11.10kg
    • 여아 79.91cm/10.51kg
  • 19~21개월

    • 남아 83.77cm/11.74kg
    • 여아 82.55cm/11.13kg
  • 22~24개월

    • 남아 86.25cm/12.33kg
    • 여아 84.97cm/11.70kg

우리 아이 발달 시기를 확인해보세요

우리 아이 발달 시기 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우리 아이 발달 시기 목록 : 12개월,13개월,14개월,15개월,16개월,17개월,18개월,19개월,20개월,21개월,22개월,23개월,24개월 항목으로 구성
12개월 13개월 14개월 15개월 16개월 17개월 18개월 19개월 20개월 21개월 22개월 22개월 23개월 24개월
다른사람의 행동을 따라할 수 있다.
동물과 사물을 인지해 '멍멍','빠방' 등으로 사물을 지칭한다. 도형에 대한 개념이 형성된다.
계단을 올라갈 수 있다. 지적 호기심이 늘어나 질문을 많이 한다.
그림을 그리는 시늉을 한다. 손으로 짚고 계단을 올라간다.
스스로 몸을 일으킨다. 자신의 이름과 사물의 이름을 말할 수 있다.
혼자서 숟가락질을 한다. 옷이나 양말을 혼자 벗을 수 있다.
뒤뚱거리며 뛸 수 있다.
자기 주장이 강해진다.
퍼즐을 맞춘다.
어금니가 나오기 시작한다.
아이가 아장아장 걷고, 쫑알쫑알 말을 시작했어요
  • 기적 같은 순간, 걸음마 시대!

    • - 돌 무렵 걸음마를 시작해 생후 18개월 즈음에는 균형을 잡고 잘 걷게 됩니다.
    • - 속도와 균형감이 발달해요
      생후 18개월 무렵이면 아이의 걷는 속도가 빨라지고 24개월쯤 되면 달리기가 시작되어 뛰는 동작이 어른과 비슷해지며, 60개월 경에는 완전히 성숙 단계에 접어듭니다.
    • - 아이의 뇌는 걸을수록 똑똑해져요
      두 발로 걷는 동작은 뇌를 단련시킨다는 재미난 결과도 있어요. 허벅지의 대퇴근은 신경을 통해 뇌간과 연결되어 있어, 걸으면 걸을수록 대뇌가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걸음마 연습을 위해 꼭 알아두세요

    • - 움직이기 편한 옷을 입히세요
    • - 맨발로 걷게 하면 발과 바닥이 맞닿는 감촉을 느낄수 있어요
    • - 가드가 있는 침대는 아이가 스스로 뒤집고 기어 다니는 데 방해가 되고 보행기 사용은 아이가 스스로 걷고자 하는 욕구를 줄이고 장시간 앉혀두면 아이의 다리 힘을 키우는데도 방해가 됩니다.
    • - 관심 영역이 넓어지고 그만큼 움직임도 빨라져 안전사고의 예방이 중요해요
  • 감동 시작, 사랑스러운 아이의 한마디

    • - 언제쯤 대화가 될까요?
      보통 두 단어를 연결하는 시기는 생후 18~24개월 무렵 평소 사물을 많이 접하고 경험하게 하면서 친절한 설명을 덧붙인다면 아이의 언어 발달을 촉진할 수 있어요.
    • - 몸짓으로 말을 배워요
      아이에게 말을 가르칠 때도 단순히 단어만 말해주기보다는 행동을 함께 보여주는 게 좋아요. 특히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를 알려줄 때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면 효과적이에요.
아빠가 알아둬야 할 대표적인 질병과 증상

13~24개월

  • 알레르기성 비염

    초기 증상은 기침과 코 막힘 등 감기와 유사하여, 2차 증상 역시 몸살감기처럼 근육통, 두통 등을 보입니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은 한 번에 완치되기 어렵고, 성장기 아이의 경우 성장 발달을 저해하고 학습 능력 저하로 이어지기도 하므로 세심하게 돌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구내염

    1~3세 아이들이 앓는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가 바로 헤르페스성 구내염입니다. 구강 점막에 작은 궤양이 생기면서 열이 나고 목의 임파선이 붓는 증세를 보여요.

  • 중이염

    중이염에 걸리면 귀가 아프고 고열이 납니다. 아이가 감기에 걸렸는데 체온이 38~40도 정도로 오르고 자꾸 귀를 만지며 유난히 보챈다면 이는 중이염을 알리는 신호예요. 젖먹이 아이라면 젖병을 빨다 자지러지듯 울며 수유를 거부하기도 해요. 젖병을 빠는 순간 귀에 압력에 더해져 통증이 악화되기 때문이죠.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우선 해열제를 먹이고 열을 다스려 아이를 편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감기

    아이들이 가장 흔하게 걸리는 병이 바로 감기죠. 건강할 때는 며칠 앓다가 툭툭 털고 일어나면 그만이지만 폐렴, 급성 중이염, 기관지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감기를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평소에 면역력을 키워주는게 중요합니다.

아이를 위한 아빠표 영양 만점 요리
  • 견과류시금치주먹밥

    재료 : 현미밥 1공기, 다진 호두, 다진 잣 1큰술씩, 당근20g, 참기름 1작은술, 잔멸치볶음

    이렇게 만드세요

    1. 당근을 잘게 다져 팬에 기름 없이 살짝 볶아요
    2. 잔멸치는 팬에 볶아 비린내를 날린 뒤 간장과 올리고당을 넣고 버무립니다.
    3. 현미밥과 준비한 재료를 고루 섞어 한입 크기로 주먹밥을 빚으세요.
  • 파슬리밥감자전

    재료 : 따뜻한 밥 1공기, 감자 1개, 다진 파슬리 1큰술, 소금, 후춧가루, 현미유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갈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요
    2. 밥과 ①, 다진 파슬리를 고루 섞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합니다.
    3. 달군 팬에 현미유를 두르고 ②를 한 숟가락씩 떠 넣어 동글납작하게 부치세요.
  • 소고기미역국밥

    재료 : 진밥 50g, 소고기 안심 20g, 불린 미역(다진 것) 1큰술, 참기름 ½작은술, 멸치국물 ¼컵

    이렇게 만드세요

    1. 소고기는 찬물에 15분쯤 담가 핏물을 뺀 뒤 잘게 다져요
    2. 달군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다진 미역을 볶다가 소고기를 넣고 볶아요
    3. 고기가 반쯤 익으면 진밥과 멸치국물을 넣고 한소끔 끓이면 완성!
아빠도 알아야 할 건강하게 밥 먹이는 기본 방법
  • 왜 밥을 잘 안 먹을까?

    아이는 호기심은 폭발하지만 집중력은 매우 부족한 상태입니다. 일시적으로 음식 섭취를 거부하거나 쉽게 주의가 산만해지며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지요.

  • 엄마, 아빠의 식습관을 먼저 확인해보세요

    부모가 특정 음식을 가리는 경우 아이도 자연스럽게 그 음식에 대한 편견을 갖게 됩니다.

  • 아이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애정결핍이나 욕구불만으로 편식이 생기기도 합니다. 심리적 불안감이나 폭식 등으로 표출하기도 하는데 자칫 극단적인 섭취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평소 아이의 상태를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 강요는 절대 금물!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억지로 먹이려 하면 더욱 강한 거부감을 보이고 음식에 대한 공포심이나 거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친구들과 함께 먹게 해보세요

    친구들과 어울려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가 식사 시간을 즐거운 기분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중요해요.

  • 식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세요

    소음이나 TV 등 아이의 주의를 끌 만한 요소는 없애고 꼭 식탁에서 음식을 먹도록 습관을 들이세요.

딸의 사회성과 독립심이 바람직한 아빠와의 관계에서 비롯된다는 사실, 알고 계세요?

아빠와 관계가 좋은 딸일수록 자존감이 높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빠와 놀이를 하거나 상호작용을 할 때 아이의 좌뇌를 자극해 딸에게 취약점이랄 수 있는 논리적, 이성적인 판단력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당신은 딸에게 어떤 아빠인가요?
  • 딸아이 눈높이에 맞는 놀이를 해보세요

    남자아이들에 비해 여자아이들은 소꿉놀이나 인형놀이 등을 좋아하며, 마사지는 딸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에요. 누르고 문지르고 쓸어주며 마사지를 하다 보면 아이와의 사랑도 싹틀 겁니다.

  •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를 만들어보세요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부터 파악하고, 그것을 함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순서예요.

  • 출퇴근 뽀뽀, 근무 중 전화 한 통만으로도 아이와 친해질 수 있어요

    유아기 때는 전화를 걸고 받는 것조차 아이에게 재미있는 놀이가 되므로 딸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 육아에 서툰 아빠일수록 학습이 필요해요

    신생아 때부터 기저귀 갈기, 분유 먹이기, 목욕시키기 등 아빠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해보세요.

우리 아이가 세 살이 되었어요

  • 2~2.5세

    • 남아 89.38cm/13.14kg
    • 여아 88.21cm/12.50kg
  • 2.5~3세

    • 남아 93.13cm/14.04kg
    • 여아 91.93cm/13.42kg

우리 아이 발달 시기를 확인해보세요

우리 아이 발달 시기 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우리 아이 발달 시기 목록 : 24개월,25개월,26개월,27개월,28개월,29개월,30개월,31개월,32개월,33개월,34개월,35개월,36개월 항목으로 구성
24개월 25개월 26개월 27개월 28개월 29개월 30개월 31개월 32개월 33개월 34개월 35개월 36개월
빠른 속도로 뛸 수 있으며 힘껏 점프할 수 있다. 세 단어 이상 연결해 문장으로 말한다.
블록을 6개 이상 쌓아 올릴 수 있다.
그림책의 과일이나 동물의 이름을 따라말한다.
2~3개 단어를 사용해 문장으로 말할 수 있다.
선을 그릴 수 있다.
사회성이 발달한다.
뭐든 혼자하려고 한다.
자전거의 페달을 돌릴 수 있다.
젖니 20개가 전부 나온다.
아빠와 함께하는 응가 훈련법

배변 훈련, 언제 시작할까?

생후 15개월 경부터는 기저귀가 젖거나 더러워진 것을 엄마에게 알리고, 18개월쯤 되면 똥이나 오줌을 누고 싶은 느낌을 엄마, 아빠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 1 준비 단계
    일주일 정도 여유를 가지고 아이가 옷을 입은 채 유아용 변기에 앉아 놀게 하면서 변기를 놀잇감으로 받아드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 2 실천 단계
    2~3번 반복해서 가르친 후에 아이가 대소변을 누려고 할 때 기저귀를 벗기고 변기에 앉혀보세요. 대소변에 대해 친근감을 갖게 하고, 변기 사용법을 알려주는 그림책들을 자주 읽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 3 대소변을 가리는 단계
    아이가 “아빠, 쉬!“를 하면서 급하게 팬티를 내리고 변기에 앉는다면 배변훈련에 거의 성공한 셈입니다. 팬티나 기저귀 없이 지내게 하고, 벗은 상태에서 정기적으로 변기에 앉혀서 변을 보게끔 유도합니다. 아이가 변기에 대소변을 보면 칭찬해주세요.
아빠가 알아둬야 할 대표적인 질병과 증상
  • 수족구병

    주로 단체생활을 하는 5세 미만 아이들에게 자주 생기는 전염병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여름철에 많이 발병합니다. 발진이 생긴 아이는 5~7일 정도 격리해야하고 열이 나면 해열제를, 아이가 입맛을 잃고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하면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이세요.

  • 충치

    충치 2~3세 무렵이면 20개의 유치가 다 올라오므로 철저한 구강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인 ‘뮤탄스’에 감염된 어른의 침이나 입속의 음식물, 숟가락 등을 통해 아이에게 전달됩니다. 뽀뽀를 통해서도 자연 스럽게 충치가 전염되니 매사에 주의가 필요해요

  • 유행성 결막염

    유행성 결막염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전염성이 강합니다. 심한 이물감과 충혈이 주요 증상으로 분비물이나 통증을 보이기도 하고, 심한 경우 오한이나 미열, 근육통 같은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비누칠해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도록 하세요.

  • 미운 세 살, '3세병'증상은요?

    • - 물건을 던지고 엄마를 때리기도 해요
    • - 천사 같던 아이가 무조건 ‘싫어’라고 말해요
    • - 고함쟁이, 고집쟁이가 돼요
    • - 여기저기 사고를 치고 다녀요
    • - ’내가 할래'를 입에 달고 살아요
  • 미운 세 살, '3세병'증상은요?

    • - 왜 떼를 쓰고 고집을 부리는지 원인부터 찾아낸 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줘야 합니다.
    • - 아이가 뭔가를 혼자 하려고 할 때 지레 걱정하며 무조건 하지 못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하고자 하는 욕구를 빼앗아버리면 결국 아무것도 하려 들지 않고, 시키지 않으면 스스로 할 수 없는 아이가 돼버립니다.
    • - 격려도 필요하지만 아이가 말도 안 되는 고집을 부릴 때는 무시하는 방법을 쓰는 편이 낫습니다.
    • - 아이가 무언가를 해냈을 때 칭찬하고 격려해주면 그때 받았던 행복한 기분이 지속적으로 반복 학습되며 아이는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게 됩니다.
    • -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때는 따끔하게 혼내세요.
    • - 3세 아이는 부모가 자신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고 알아채주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상호 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질수록 아이의 3세병 증세는 한결 부드러워집니다.
    • - ’해도 되는 것’, ‘안 되는 것’을 명확히 알려주세요. 이때는 아이와 눈을 맞추고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위엄 있게 말해야 효과적입니다.

우리 아이가 네 살이 되었어요

  • 3~3.5세

    • 남아 96.7cm/14.92kg
    • 여아 95.56cm/14.32kg
  • 3.5~4세

    • 남아 100.30cm/15.91kg
    • 여아 99.20cm/15.27kg
아빠랑 함께라면 더 즐거운 치카치카
  • 올바른 식습관의 기본은
    건강한 치아예요

    음식을 잘 씹어야 소화가 잘되듯 유치가 건강해야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썩은 유치는
    턱 골격 발달에 영향을 미쳐요

    음식을 씹을 때 생기는 힘은 턱 골격이 바르게 자라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충치 때문에 자신감을
    잃을 수 있어요

    충치로 인해 유치가 일찍 빠지면 발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영구치가
    늦게 나올 수 있어요

    유치가 일찍 빠지면 잇몸이 그 부분을 덮게 되는데 이를 뽑은 지 오래될수록 잇몸이 단단해져 영구치가 뚫고 나오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즐겁게 이 닦는 방법
  • -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칫솔 3~4개를 준비해두고 이를 닦을 때마다 맘에 드는 걸 골라 쓰게 하면 즐거운 양치질 놀이를 시작할 수 있어요.
  • - 아빠가 직접 양치질을 하면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이는 재미있어 보이면 따라 하려는 특성이 있으므로 아빠가 양치질을 즐겁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 양치하는 모습을 직접 거울로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장난꾸러기 아이를 위한 응급처치
  • 1. 머리를 부딪혔어요

    심한 두통과 구토 증상을 보이거나 정신을 잃었다면 뇌출혈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병원을 찾아 확인해야 합니다.

  • 2. 무릎이나 팔 등에 상처가 났어요

    상처 부위를 흐르는 물에 씻어 흙이나 오염 물질을 제거 후 덧나지 않도록 소독약으로 소독한 다음 재생연고를 발라줍니다.

  • 3. 뼈에 이상이 생겼어요

    아이가 몹시 아파하며 울부짖거나 부딪친 부위가 보랏빛으로 변한다면 골절을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에요. 이때는 자, 젓가락, 나무 토막 등을 활용해 부목을 대주고 서둘러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 4. 심한 피멍이 들었어요

    아이 몸에 생긴 멍 자국을 빨리 없애주고 싶다면 멍든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 해주세요. 마사지는 몸 속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멍을 없애는 데 효과적입니다.

  • 5. 이가 부러졌어요

    치아가 손상된 부위에서 피가 난다면 일단 식염수나 소금물로 입안을 깨끗이 헹궈주세요. 부러진 치아 조각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뒤 식염수나 우유에 담아 치과에 가져가세요.

  • 6. 팔이 빠졌어요

    빠진 팔을 구부려 가슴에 대고 삼각건이나 보자기를 목에 둘러 묶은 다음 가슴과 팔 사이에 수건을 끼웁니다. 아이를 앉은 자세 그대로 안아 차에 태우고 재빨리 병원으로 가세요

오늘 밤, 엄마를 대신 아빠가 동화책을 읽어주세요
아이에게 책이 필요한 이유
  • - 상상력이 무럭무럭 자라요.
  • - 가치관을 길러줘요.
  • - 어휘력이 쑥쑥 늘어나요.
어떻게 읽어주면 좋을까
  • -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 읽어주는 것이 책 읽는 습관을 들이는 좋은 방법이에요
  • - 한 번에 읽을 목표량을 세우고 조금씩 읽어주며 분량을 늘리면서 시간도 함께 늘려나가면 됩니다.
  • - 아이의 상상력과 집중력을 고려해 너무 길고 서술적인 문장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아이들은 목소리 톤, 몸짓 하나에 반응을 보이니 조금 서툴더라도 글의 내용에 따라 조금씩 속도와 높낮이를 조절해보세요.
  • - 줄거리에 연연하지 마세요. 듣는 아이의 상황이나 성격에 맞게 그때그때 떠오르는 생각이 아이에게 더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어요.
  • -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구연동화 하듯 항상 즐겁게 읽어주기 벅차다면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보세요.
예방접종 주의 사항
1 접종 전 아이 체온을 재세요. 2 되도록 오전 시간대에 접종하는 게 좋아요. 3 접종 후 한동안은 아이를 세심히 살피세요. 4 접종 당일은 목욕을 삼가세요
예방접종 궁금증
  • 접종일을 앞당겨도 될까요?

    정해진 날짜에 접종하는 것이 좋지만 며칠의 차이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니 며칠 미루어도 문제는 없어요.

  • 접종 시기가 지났는데 처음부터 다시 접종해야 할까요?

    접종 간격이 길어지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접종하지는 않아요. 대신 접종 시기가 많이 지났다면 해당 접종 횟수를 1~2회 생략할 수는 있어요.

  • 보건소 백신도 믿을 만한가요?

    국가필수예방접종은 보건소에서도 무료로 접종할 수 있어요. 보건소와 소아청소년과 모두 국가에서 지정한 업체의 백신을 공급받기 때문에 품질의 차이가 없어요.

초보아빠를 위한 육아가이드

육아 이제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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