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나눔은 세상의 행복입니다. 따뜻함을 나누는 강남

가을의 끝자락,

만추의 계절을 가족 혹은 연인과 만끽하고 싶다면

굳이 멀리 가지 말고 강남 곳곳에 있는 아름다운 가을길을 걸으며

추억의 한 페이지를 그려보면 어떨까요?

제3회 양재천 단풍축제
2018.10. 31.(수) ~ 11. 3.(토)
행사프로그램
  • 제1행사장-도곡2동 주민센터
    • 사랑나눔 벼룩시장 : 10.31.(수) 10:00~16:00
    •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 10.31.(수) 10:00~16:00
    • 가격할인 이벤트 : 10.31.(수) ~ 11.3.(토) - 벚꽃길(논현로28길) 17개업체 참여
  • 제2행사장-양재천 밀미리 다리
    • 문화예술공연 : 10.31.(수) ~ 11.3.(토) 10:00~16:00
    • 꽃 화단 포토존 : 10.12.(금) ~ 11.16.(금)
    • 야간 LED경관 조명 : 10.22.(월) ~ 11.16.(금) 19: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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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세요~

누가 형형색색의 물감을 양재천에 뿌리고 간 걸까요? 지금 가을빛으로 흠뻑 물든 양재천에 가면 우와~ 하고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양재천 단풍길 :미도아파트-늘벗공원-타워팰리스-영동3교 공연장 앞 영동3교를 건너 벼농사 학습장-영동5교 공연장-방문자센터

  • 양재천 징검다리(영동4~5교)

    징검다리를 성큼성큼 건너 물속 을 들여다보며
    물고기의 몸놀림을 볼 수있고 강남의 랜드마크인 타워팰리스와 양재천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광은 일품이죠!

  • 양재천 벚꽃길(영동3~4교소단길)

    봄이면 벚꽃이 만연해 흐드러진 꽃잎으로 유혹하고, 여름에는 푸른 커튼을 드리우는가 하면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단풍 옷을 갈아입고 화려함을 뽐내는 벚꽃길!

  • 상단 은행나무길(영동5~6교)

    강남 최고의 ‘낙엽의 거리’!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잎이 흩날려 추억에 젖게 하고 아이들은 떨어진 낙엽을 바스락 바스락 밟으 며 즐겁게 가을을 만끽해요!

  • 보행자교 위 전경

    하늘에서 내려다보듯 양재천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 도심에서도 붉게 물든 가을의 모습을 보며 마음의 휴식을 취해보자!

  • 벼농사학습장

    봄에는 개구리와 두꺼비가 봄의 전령사가 되어 나타나고 여름을 거쳐 가을이 되면 금빛 물결을 뽐내며 아름다운 변신을 거듭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 영동3교 수변부 데크

    좌우 굽이져 이어진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4계절 내내 변함없이 흐르는 물과 계절의 변화에 맞춰 자라는 갖갖의 수초와 식물들을 감상해봐요!

양재천으로 놀러오세요~

강남, 도심속 단풍길을 걸어요.

  • 가로수길

    ‘강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중 하나 - 신사동 가로수길
    보도 양측으로 2m~3m마다 심어져 있는 147그루의 은행나무가 만드는 노란 향연은 팍팍한 도시에서 가을의 매력에 흠뻑 빠지기에 손색이 없다. 연인들의 가을 데이트 장소로 사랑받고 있으며 즐비하게 들어선 의류, 주얼리숍과 다양한 맛집, 멋스런 카페까지 어우러져 이국적이기까지 하다. 강남의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거리, 젊은이들의 활력이 넘치는 거리, 지도를 들고 가로수길을 찾아가는 외국인들, 음식·의류·화장품·액세서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곳. 가을과 활기를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가로수길로 가자.

  • 리버사이드길

    도산공원 앞 150m의 짧지만 예쁜 그래서 더욱 강렬한 길 리버사이드길.
    이 길은 강남구의 오랜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리버사이드시와의 인연을 기념해 붙여진 이름이다. 도로 양쪽으로 쭉 펼쳐진 은행잎이 물드는 가을에 거닐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 한때 강남 청춘남녀의 소개팅 명소로 손꼽힐 만큼 화려하고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했던 곳이지만 지금은 명품숍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나만의 럭셔리한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리버사이드길이 진리다. 리버사이드길을 따라 도산공원까지 들어오면 여기가 강남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애국정신과 정신교육을 기리고자 조성한 이 공원은 도시인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메타세쿼이아 거리

    불타는 나뭇잎 사이로 살짝 보이는 쪽빛 하늘!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 서로 키재기를 하듯 울창한 가로수 그늘, 가끔 씩 비춰주는 햇살이 ‘아 이게 바로 행복이구나’를 느낄 수 있는 그런 곳- 메타세쿼이아 거리이다. 생태공원인 양재천을 따라 도곡동에서 대치동에 걸쳐 있는 이 길은 거의 3km에 달하는데 무려 메타세쿼이아 800여 그루가 심어져 있다. 더위가 한풀 꺾이고 마음을 울렁이게 만드는 가을을 듬뿍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며, 영동1교에서 영동2교에 이르는 약 700m 구간에 와인바와 레스토랑 20여 곳이 밀집한 양재천 와인 거리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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