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5일 구민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2020 내 집 앞 세계영화제’를 양재천 영동3교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오는 10월 16일까지 ‘나를 차버린 스파이’, ‘코코’ 등이 상영되는 영화제는 매주 금·토 오후 7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