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5일 테헤란로 주변 건물에 소재한 다단계·방문판매 등 특수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직원 118명의 특별점검반을 꾸려 집합제한명령·방역수칙 이행 여부 점검을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