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9일 관내 취약계층에 비조리 식품키트 ‘안녕 NO COOK BAG’을 전달했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복지시설 휴관으로 무료급식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에코백에 즉석식품과 통조림 등 간편식 10종이 담긴 ‘안녕 NO COOK BAG’을 제작해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