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4일 동국제약과 ‘강남12길 걷기 챌린지’ 시작을 알렸다. 동국제약 직원들과 구민들이 압구정역을 출발해 한강시민공원, 청담근린공원을 지나 코엑스까지 약 7km를 걸었다. 이날 행사는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