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이달 완료한 세곡천 힐링공원 ‘사색의 쉼터’에서 21일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5000㎡ 규모의 ‘사색의 쉼터’에는 코스모스·백일홍과 갈대 등 다양한 식물들이 식재돼 있고 의자와 테이블이 설치된 휴게공간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