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역삼로 창업거리 활성화를 위해 오는 19일까지 ‘청년공공미술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구는 해외청년작가 라이선스를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과 함께 창업가거리 가로등현수기에 예술작품과 작품안내판을 게시하고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의 가설울타리에도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세브린 아수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